최소침습다중차단술 직후에 까치발들고 근육반응을 보기위해 찍은 사진입니다.

시술 전 특히 내측 비복근의 알반응이 심하게 나타났던 경우입니다.

시술 후 알통반응이 사라진 모습입니다. 이제 비복근이라는 근육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신경기능이 차단되어 있어 서서히 알통이 잦아들면서 사이즈는 줄게 됩니다.

최소침습다중차단술이 타 시술과 차별화되어 있는 이유는 시술직후에 명확하게 나타납니다.

< 최소침습다중차단술의 시술직후 장점 그리고 부작용이 거의 없게되는 이유>

1. 시술이 국소마취로만 진행됩니다.

  - 국소마취로만 진행되므로 시술중 알통반응을 확인하면서 시술할 수 있습니다. 
  - 감각신경이나 다른 운동신경의 차단을 확인할 수 있으므로 부작용이 발생할 여지가 거의 없습니다.

2. 시술직후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미세한 캐눌라로 시행되므로 근육손상이 적습니다.
 - 근육손상이 적어 시술 직후 당김증상이나 통증이 경미합니다.
 - 당김증상이나 통증이 경미하여 시술 직후에도 힐을 신고 다닐 필요가 없고, 그냥 발뒤꿈치 다 닿은 상태로 걸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나중에 근육구축현상으로 오게되는 까치발로 다녀야 하는 기능적인 치명적인 부작용이 있을 수 없습니다.

3. 미세한 바늘이라 바늘자국의 흉터가 남을 이유가 없습니다. 

 - 흉터의 걱정이 없고 근육손상이 적어 여러 군데에서 접근이 가능하여 다중의 신경차단이 가능하여 이론적으로 재발의 확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4. 근육손상이 적어 남은 잔가지 신경 반응 및 재형성등으로 발생한 알반응에도 리터치가 용이합니다.

 - 재발했다고 또 다시 수면마취하고 힘들게 신경찾아 차단하고 하는 과정이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재발된 알통만 국소마취하고 근육손상 없이 또 잔가지 신경을 찾아 차단해 주면 됩니다.

5. 국소마취만으로 그리고 근육손상이 적어 복잡하고 부작용의 확률이 많은 외측비복근과 일부 가자미근에도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외측부위의 완성도가 타시술에 비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