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 알통땜에 치마를 못 입어 보셨다는 고민으로 저를 찾으셨던 분입니다. 이러한 고민을 조금이나마 해결해 주어야 하는 것이 저의 임무죠....

특히 위의 시술전 사진처럼 종아리 알통근육이라 불리는 비복근(Gastrocnemius)이 종아리의 상당 부분을 상대적으로 많이 차지하면서 내측과 외측의 발달정도가 심하다면, 오히려 시술 후 치마를 입거나 레깅스를 입거나 간에 자신있는 종아리 라인이 될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시술 전 종아리에 대한 고민의 폭이 더하기 때문에 시술 후의 만족도는 아주 높게 됩니다.

시술 후 13개월째 리터치를 통해 약간 근육양을 더 줄여들이긴 했지만 여전히 예전해 비하면 아름다운 종아리 라인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를 찾으시는 모든 분들이 자신감 있게 치마를 입으시는 그날까지..... 올 한해의 마지막날에도 병원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